동묘 SW 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
#1.외부
버스를 이용한 나는 조금 걸었지만
지하철을 이용하는 분이라면
너무나 좋은 위치이다.
동묘앞역 6번출구 바로앞 건물이니.
너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.
#2.로비
11층에 위치한 식장이어서
엘레베이터가 다소 붐빌 수 있지만
엘레베이터가 4대여서 문제 되지 않았던 것 같다.
로비에 미니 카페가 있어서
식을 기다리는 동안 차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다.
또한 로비에 앉을 곳도 많아서
하객들이 편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았다.
#3.홀형태
원탁으로 이루어진 약 150석 정도의 홀 이었다.
전체적으로 어둡고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
우아하고 예쁜 식장의 분위기를 연출했다.
생화로 꾸며져서 향기롭고
블랙의 식장에
더 활기를 주었다.
#4.기타사항
버진로드가 적당히 길었고
카페트가 깔려있지 않은 형태여서
조명 받으면 더 예뻤다.
버진로드가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
신부를 더 가까이에서 감상 할 수 있어서
좋을 것 같았다.
음향상태도 나쁘지 않았다.
마이크 음질도 깨끗했고
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도
하울링 없이 깔끔했다.
위치만 가깝다면
동묘 SW컨벤션센터도 괜찮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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